여성단체 “총선후보 67%, 여성·성평등 정책에 무관심”

김민지 2024. 4.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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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 여성시민단체연합이 오늘(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후보 대부분이 여성·성평등 정책에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경남의 총선 지역구 후보 37명에게 '여성·성평등 정책 질의서'를 보냈지만, 67%에 이르는 25명의 후보가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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