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찢었다’ 3G 109점 올린 현대건설 모마, 챔프전 MVP 등극…31표 중 25표 획득, 양효진 6표 [MK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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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의 주인공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였다.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모마는 챔프전에서도 1차전 37점 공격 성공률 40.48%, 2차전 34점 공격 성공률 55%로 팀의 연승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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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의 주인공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였다.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시리즈 1, 2, 3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2015-16시즌 이후 8년 만에 챔피언 등극에 성공했다. 또한 2010-11시즌 통합우승 이후 13년 만에 통합우승. 구단 역사에 있어 세 번째 별을 달았다.
이날 경기뿐만 아니라 정규 시즌부터 모마는 현대건설의 공격을 책임졌다.
GS칼텍스에서 두 시즌을 뛰다가 올 시즌 현대건설에 합류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정규 시즌 36경기 886점 공격 성공률 44.7%로 맹활약했다. 모마는 챔프전에서도 1차전 37점 공격 성공률 40.48%, 2차전 34점 공격 성공률 55%로 팀의 연승에 힘을 더했다.
오늘도 중요한 순간마다 팀 공격을 책임졌고, 이날 경기를 끝내는 득점을 올린 선수도 모마였다.
인천=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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