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출연 크루 해체 위기? 수장 댄서 사생활 논란 제기
김현식 2024. 4. 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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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남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연 크루가 리더의 사생활 문제로 인한 해체 위기설에 휩싸였다.
1일 스포츠경향은 '스맨파' 출연 크루의 수장 A씨가 미성년자 댄서인 B양과 깊은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면서 해당 크루가 해체 위기에 몰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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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남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연 크루가 리더의 사생활 문제로 인한 해체 위기설에 휩싸였다.
1일 스포츠경향은 ‘스맨파’ 출연 크루의 수장 A씨가 미성년자 댄서인 B양과 깊은 애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면서 해당 크루가 해체 위기에 몰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B양이 SNS에 A씨의 아이를 임신한 뒤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으며, 이를 접한 일부 댄서가 A씨에게 항의를 하고 크루를 떠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팀원들과의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2022년 방송한 ‘스맨파’에는 뱅크 투 브라더스, 어때, 엠비셔스, YGX, 원밀리언, 위댐보이즈, 저스트 절크, 프라임 킹즈 등 8개의 댄스 크루가 참가했다. 아직 이번 보도 내용에 관한 입장을 밝힌 출연 댄서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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