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관위 “충북 총선 투표소 495곳 확정”
이유진 2024. 4. 1. 21:44
[KBS 청주]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지역 투표소 495곳을 확정했습니다.
선관위는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1층이나 승강기가 있는 곳에 투표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각 가정에 투표 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 공보를 보냈고, 거소투표 신고자 2천 4백여 명에게는 투표 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의 이번 22대 총선 선거인은 21대보다 1.3% 늘어난 137만 2,303명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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