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시범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 번째 센터를 이용한 아동의 부모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생겨서 가장 기쁜 점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생겼고, 마음 편하게 저녁시간에 일을 할 수 있었고, 아이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처음에 좀 긴장했지만, 센터 내부가 쾌적하면서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금방 적응하였고, 돌봄선생님들이 아이를 살뜰히 챙겨주시고 다양한 활동도 제공해주셔서 아이도 즐거워하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지난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 번째 센터를 이용한 아동의 부모는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생겨서 가장 기쁜 점은 아이를 믿고 맡길 곳이 생겼고, 마음 편하게 저녁시간에 일을 할 수 있었고, 아이도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이가 처음에 좀 긴장했지만, 센터 내부가 쾌적하면서 아이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덕분에 금방 적응하였고, 돌봄선생님들이 아이를 살뜰히 챙겨주시고 다양한 활동도 제공해주셔서 아이도 즐거워하였다.”고 했다.
김경희 시장은 24시간 아이돌봄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아이를 잠시 맡겨 놓고 숨도 돌리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센터로 믿고 아이를 맡겨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했다.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0세부터 12세) 아이가 있는 이천시 주소를 둔 부모(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경험 많고 따듯한 전문 돌봄교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원으로 방문이나 전화예약 신청 가능하다. 4월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예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천=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개혁신당, '비례대표 갈등 여진'…균열 간격 더 벌어졌다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고민정과 '엄지척' 인증샷 찍은 '이 배우'…"골목길 유세하다 우연히 만나"
- '질문 세례' 진땀 네이버 최수연 vs '대표 취임' 침묵 카카오 정신아
- '갤S24' 흥행에 자신감 붙은 삼성…폴더블폰도 '엑시노스' AP 탑재하나
- 함운경 "尹 정치 손떼라"…탈당 요구도
- [전문]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 尹,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2천명 증원' 돌파구 찾나
- 10만톤 쓰레기더미에 비트코인 8000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