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강재준 옷에서 140만원 발견…장성규 "비상금 걸린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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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강재준 옷에서 돈을 발견했다.
1일 첫 방송된 2부작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강재준 외투들의 주머니를 뒤졌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이 "돈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농담했으나 곧 브라이언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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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 브라이언이 강재준 옷에서 돈을 발견했다.
1일 첫 방송된 2부작 MBC 예능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샘 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이은형은 브라이언에게 "우리가 이제 아기도 생긴다. 또 저희가 방이 세 개 밖에 없는데 저 방이 취미방이지만 물건이 너무 중구난방으로 있어 창고처럼 쓰고 있다"고 정리를 요청했다.
브라이언은 이후 집 내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우선 냉장고를 열어본 브라인언은 얼려둔 음식물 쓰레기, 먹다 남은 음료수 캔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반면, 옷방을 살펴보기 시작한 브라이언은 칼각으로 정리된 내부를 보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브라이언은 강재준 외투들의 주머니를 뒤졌다. 이를 본 샘 해밍턴이 "돈 들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농담했으나 곧 브라이언은 깜짝 놀랐다. 다수의 일본 지폐를 발견한 것.
강재준은 "진짜 몰랐다. 이게 얼마냐. 140만원"라며 웃었다. 브라이언은 "가끔씩 나도 5천 원짜리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적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를 VCR로 지켜보던 장성규는 "이거 비상금 걸린 거다. 강재준이 자연스럽게 넘어가려고 하는 건데 비상금을 잃은 거다. 속상한 상황"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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