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출신 유명 댄서,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 관계...팀 와해 위기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4.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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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신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팀이 해체 위기에 몰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댄스 크루의 수장 A씨는 팀원들의 동의없이 미성년자 B양을 직권으로 팀에 들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양과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자신의 동기들에게 A씨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고 고민까지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했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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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출신 유명 댄서 A씨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팀이 해체 위기에 몰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댄스 크루의 수장 A씨는 팀원들의 동의없이 미성년자 B양을 직권으로 팀에 들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양과 깊은 관계로 발전했고 B양은 자신의 동기들에게 A씨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고 고민까지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B양은 자신이 A씨의 아이를 임신했고 임신중절을 했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는 전언.

A씨는 해당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댄스 크루는 수 명의 팀원들이 나가 와해될 위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0년 댄스 크루를 결성했으며 ‘월클 댄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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