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개구리→개미알..포털에 나이 안 속인 '먹방 대가' 탄생('먹보형2')

최신애 기자 2024. 4. 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호가 개구리, 개미알을 먹으며 먹방 대가로 우뚝 섰다.

이때,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 포털에 나이 속이고 그런 것 없지?"라고 뜬금포로 캐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럼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네"라며 긍정의 웃음을 터뜨렸다.

드디어 김선호는 대망의 개구리를 꼬치째 들고, 대박 먹방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먹고보는 형제들2'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선호가 개구리, 개미알을 먹으며 먹방 대가로 우뚝 섰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의 '먹고보는 형제들2'에서는 치앙마이 올드시티로 여행을 떠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세 사람은 별이 떨어지는 현지 분위기 낭낭한 '감성 숙소'에서 첫날 밤을 보냈다. 그중, 숙소 사장은 세 사람을 위해 특별식을 대접하는데, 이는 개구리 구이였다.

장작불 앞에서 '불멍'하며 휴식을 취하던 세 사람은 드디어 개구리 시식 타임을 가졌다. 이때, 문세윤은 김선호에게 "너 포털에 나이 속이고 그런 것 없지?"라고 뜬금포로 캐물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김선호는 "전혀 그런 것 없다"며 1986년생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그럼 마흔 앞두고 개구리 먹네"라며 긍정의 웃음을 터뜨렸다.

드디어 김선호는 대망의 개구리를 꼬치째 들고, 대박 먹방을 펼쳤다. 이후에도 그는 붉은 개미알 계란찜을 먹으며, 입에서 툭툭 터지는 맛을 느꼈다. '먹보 형'들 못지 않은 먹방 대가의 탄생 순간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