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집 한 채 쏟아부은 정종철 취미 클래스에 "넌 넘사벽"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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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정종철의 최미 부자 클래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선 '김숙의 워너비 옥동자? 취미에 집 한 채 쏟아부은 옥동월드 파헤치기 (ft. 커피, 사진, 음향, 낚시, 컴퓨터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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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정종철의 최미 부자 클래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선 ‘김숙의 워너비 옥동자? 취미에 집 한 채 쏟아부은 옥동월드 파헤치기 (ft. 커피, 사진, 음향, 낚시, 컴퓨터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숙이 개그맨 정종철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김숙은 “제가 뭘 이렇게 취미를 시작하려고 하면 꼭 이분을 찾아가라고 하더라. 카메라에 미쳤을 때도 카약 산다고 할 때도 이분을 찾아가라고 하더라. 이번에 제가 낚시에 빠질 것 같다고 했더니 또 이분을 찾아가라고 하더라. 도대체 이분은 뭘까 했다. 저의 한 10년 후 미래를 벌써 이루고 계신 분”이라며 정종철의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숙은 취미부자의 놀이터인 옥주부 스튜디오에 감탄하며 “나는 솔직히 낚시를 배우러 왔는데 커피존, 요리존, 사진존 등 다 존이 다르다. 대박이다”라고 외쳤다.
커피 기계와 제빙기, 대리석 탁자까지 구비한 커피숍 느낌의 공간에 이어 목공존 역시 공개했다. 목공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정종철은 “처음에는 ‘내 이름으로 된 도마를 만들고 싶다’부터 시작한 거다. 거기서 계속 확장한 거다”라고 밝혔다.
요리존에선 음식을 개발할 때 쓰는 공간을 비롯해 플레이팅을 위한 그릇 역시 구비해 놓은 모습으로 감탄을 더했다. 그림존에선 다양한 그림들이 있었고 편집존에선 고가의 장비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만화책을 보는 만화존은 물론 사진 촬영을 하는 사진존, 실감나는 음향을 감상할 수 있는 음향존도 김숙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외에 수족관존, 낚시존도 공개했다.
취미부자인 김숙은 “너는 넘사벽이다. 나는 그냥 찌그러져 있겠다”라며 “나 취미 안 하겠다. 그냥 캠핑 하겠다”라며 정종철의 취미 클래스에 두손두발 든 반응을 보였다.
이어 최근 낚시에 빠진 김숙에게 정종철은 낚시대를 선물했고 김숙은 “열심히 한 번 낚아보겠다”라며 새로운 취미활동인 낚시 도전을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숙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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