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출연 댄스 크루 리더,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 의혹

신영선 기자 2024. 4. 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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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에 출연한 유명 댄스 크루 리더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팀원들의 반발로 크루가 와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스포츠경향은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댄스 크루의 수장 A씨가 팀원들의 동의 없이 선발한 미성년 팀원 B양과 교제를 했다고 A씨 측근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양은 동기들에게 A씨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고, 비공개 SNS에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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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스맨파'에 출연한 유명 댄스 크루 리더가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팀원들의 반발로 크루가 와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스포츠경향은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 출연한 댄스 크루의 수장 A씨가 팀원들의 동의 없이 선발한 미성년 팀원 B양과 교제를 했다고 A씨 측근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양은 동기들에게 A씨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고, 비공개 SNS에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를 확인한 팀원들은 A씨에게 항의했으나 A씨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팀원들이 크루를 나가면서 현재 팀이 와해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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