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영지”... 이수근X서장훈, ‘마초 매력’ 무에타이男에 즉석 소개팅 (‘물어보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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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이 즉석 만남을 주선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구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 중인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 중이라는 사연자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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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 l KBS Joy 방송 화면 캡처
‘물어보살’ 이수근과 서장훈이 즉석 만남을 주선했다.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구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 중인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날 무에타이 체육관을 운영 중이라는 사연자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무에타이를 했다는 그는 “체육관은 3년 전에 오픈했다. 그 전에는 주류 회사에서 재직했다. 퇴사를 하고 (코로나19 시기에) 체육관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사연자는 마지막 연애에 대해 “2년 전이다. 마지막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 서로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외모는 전혀 보고 있지 않고, 성격적인 부분에서 래퍼 이영지 씨다”고 밝혔다.

한편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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