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무서운 연기 스승, 이진호 “장수원이 도망가자고”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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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와 장수원이 박신양의 연기 제자로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박신양은 연기 제자 개그맨 이진호, 장수원과 아나운서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했다.
박신양은 이진호, 장수원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배우학교'에 대해 "제작진이 무서운 선생님을 연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영화 '위플래쉬' 선생님을 연기해달라고. 다 연기한 거"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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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와 장수원이 박신양의 연기 제자로 돈독한 관계를 드러냈다.
4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56세)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연기 제자 개그맨 이진호, 장수원과 아나운서 조수빈,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했다. 이진호는 연기 스승 박신양에게 “저희를 부르신 게 제일 예뻐하셔서죠? 다른 제자들은 아예 상종도 안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신양은 이진호, 장수원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배우학교’에 대해 “제작진이 무서운 선생님을 연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영화 ‘위플래쉬’ 선생님을 연기해달라고. 다 연기한 거”였다고 털어놨다.
장수원은 “스틱만 안 들었지 똑같았다”고 돌아봤고 이진호는 “수원이 형이 ‘우리 도망갈까?’ 그랬다”고 전했다. 박신양이 “진짜 힘들었지?”라고 묻자 장수원은 “첫 회 녹화 때 진짜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진호는 “밥 먹는데 주제를 줄 테니 시를 써서 잘 쓰면 밥을 먹게 해준다고. 주제가 인내였다. 그게 영상으로 많이 돌았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내가 먹은 건 좀 떫네? 다시 잘 익혀보자. 내가 먹은 건 인내가 아닌 포기였어’ 이걸로 밥 먹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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