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공예박물관, 방과 후 돌봄 필요한 초등생 방문 교육

최기성 2024. 4. 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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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해 방문형 공예 프로그램인 '공예는 소중한 내 친구'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전문 공예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문형 수업이라고 박물관은 설명했습니다.

오늘(1일)부터 5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받고, 선정된 12개 기관에는 4~12월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해 박물관 홈페이지에 결과를 게시하고 기관별로 유선 통보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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