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망 위기에 ‘내분’ 불까지 지른 대국민 담화 [시사종이 땡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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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했죠.
그 전부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의료대란 책임자를 경질하라' 등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요.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라... 당원직 이탈하라"고 반발한 것입니다.
패망 위기에 몰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로 한층 혼란스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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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했죠. 그 전부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 ‘의료대란 책임자를 경질하라’ 등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요. 담화 이후 급기야 ‘탈당하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라... 당원직 이탈하라”고 반발한 것입니다. 한동훈 위원장도 “숫자에 매몰될 문제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죠. 국민의힘 내부 반응을 의식한 것일까요? 대통령실은 "2천명 절대적 수치 아냐…숫자에 매몰 안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패망 위기에 몰린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로 한층 혼란스러워졌네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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