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개기일식’ 앞두고 들썩… 비상사태까지 선포
KBS 2024. 4. 1. 21:00
다음은 캐나다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개기일식을 앞두고 북미 전역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캐나다의 한 도시에선 비상사태까지 선포됐다고 합니다.
4월 8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지역에서 개기일식이 관측될 예정입니다.
개기일식은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 위에 놓여 태양이 달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이죠.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선 1979년 이후 45년 만에 개기일식이 볼 수 있을 거로 예상되는데요.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개기 일식 관측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이곳을 꼽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이아가라 폭포에 100만 명의 관광객이 모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폴스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요.
당국은 교통체증과 응급의료 수요 증가, 휴대전화 네트워크 과부하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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