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남기고 간 지 벌써? 블랙핑크 지수, 자축할 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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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지수는 SNS를 통해 지난해 3월 31일 발매한 첫 솔로곡 '꽃'(FLOWER) 1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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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달 31일 블랙핑크 지수는 SNS를 통해 지난해 3월 31일 발매한 첫 솔로곡 '꽃'(FLOWER) 1주년을 자축했다.
지수는 "벌써 저의 첫 솔로 앨범 'ME'가 세상에 나온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데뷔 후 거의 7년 만에 보여드린 솔로였던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은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수는 "많은 사랑을 받고 활짝 피어난 꽃은 제 안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피어있을 거다. 블링크, 그리고 제 첫 솔로 타이틀곡 꽃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의 마음에도 항상 행복한 마음이 피어나길 바라면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드리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수가 발매한 '꽃'은 당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단일 음반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과 동시에 K-팝 여성 솔로 최초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음악 방송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약 3달간 음악 방송 9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개인 활동은 소속사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며 독자 활동에 나섰다.
사진=ⓒ MHN스포츠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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