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조 금품 제공'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압수수색
박정현 2024. 4. 1. 21:00
경찰이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택시노조 간부들이 임금협상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오늘(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을 배임증재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사측인 이들은 임금협상 과정에서 노조 측인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서울지역본부 간부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또 다른 '지침글' 작성자 특정...공보의 명단 유출도 특정
- 이재명 대표 죄수복 합성 사진 유포...경찰 수사
- "고급 양주를 생수로"...면세품 '바꿔치기' 유통한 일당 기소
- [영상] 고릴라 향한 침팬지의 '돌팔매질' 포착...서울대공원 "처음 접한 일"
- 초등생 말대꾸에 '폭발'...멱살 잡은 교사가 받은 판결 [지금이뉴스]
- [나우쇼츠] 음식 도둑맞은 중국 배달원...오토바이 끌어안고 통곡
- 이제는 金방울토마토?...소비자도 식품업체도 '울상'
- 윤 대통령, 명태균·김 여사 의혹 직접 답변...무제한 '일문일답' 전망
- 머스크 '14억 복권' 무작위 추첨 아니었다...법원은 허용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억대 이혼소송' 대신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