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어렵지만 해내야 하는 목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1일) 소집돼 23세 이하 아시안컵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오는 3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대표팀 최종 명단 23명 중 K리그에서 뛰는 선수 18명이 먼저 손발을 맞출 예정입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은 파리올림픽 예선 성격의 대회로 3위 안에 들면 파리행 직행 티켓을 따내고, 4위를 차지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 팀과 본선 진출을 다퉈야 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나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 뒤, 10일 최종예선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입성합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대표팀은 오는 16일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19일에 중국, 22일 일본과 조별리그를 펼칩니다.
황선홍 감독의 각오 들어보시죠.
[황선홍 /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각오가 남다르고요. 굉장히 힘든 대회가 예상이 되지만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반드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YTN 황선홍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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