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기계硏, 생산제조기술전시회서 공작기계용 CNC 시스템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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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구성하고 임기철 총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임 총장은 "ESG 경영을 채택함으로써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을 운영하고 우리 시대의 중대한 환경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본 나고야대학교 저온 플라즈마 과학센터와 함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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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1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계연은 국내 개발 공작기계용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시스템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NC 시스템은 컴퓨터의 CPU나 스마트폰의 AP와 비슷한 개념으로 공작기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자모듈이다. 국내 공작기계 CNC 시스템의 95% 이상이 수입이었는데, 기계연 주도로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구성하고 임기철 총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임 총장은 “ESG 경영을 채택함으로써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을 운영하고 우리 시대의 중대한 환경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다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IST는 환경 분야 연구를 강화하고 있고, 여성 교원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극지연구소는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1C 다산주니어는 극지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북극 방문과 극지연구 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극지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대한민국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은 7월 말부터 약 6박 8일의 일정으로 북극 체험에 나서게 된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일본 나고야대학교 저온 플라즈마 과학센터와 함께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1월 나고야대학교와 체결한 연구 협력 MOU를 기반으로 두 기관의 플라즈마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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