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1주당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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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002310)는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거래일 기준 9일간 거래를 정지한다고 1일 밝혔다.
아세아제지 주식은 4월 9일 효력 발생을 거쳐 19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라며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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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세아제지(002310)는 주식 액면분할 진행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거래일 기준 9일간 거래를 정지한다고 1일 밝혔다.
아세아제지 주식은 4월 9일 효력 발생을 거쳐 19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아세아제지는 지난달 22일 2023년 결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1주 액면가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액면 분할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액면 분할 시 총 발행 주식수는 895만6502주에서 4478만2510주로 5배 늘어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 주당 단가를 낮추고 유통 주식 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라며 "기업과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세아제지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현금 배당 확대 실시 △자기주식 취득 △자기주식 소각 △주식(액면)분할 등을 실시하는 내용을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지난해 7월 공시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2023년 7월 12일 이후 아세아제지의 외국인 지분율은 5.34%(47만8640주)에서 6.70%(59만9784주·3월29일 기준)로 늘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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