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덕연, 104억원 상당 허위 세금 계산서 발급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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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43)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100억원대 규모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합수부)는 라 씨와 법인 대표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허위 세금 계산서 교부 등)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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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 라덕연 일당 56명 기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43)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100억원대 규모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합수부)는 라 씨와 법인 대표 A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허위 세금 계산서 교부 등)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무등록 투자일임업·주가조작 등의 범행 과정에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 수익의 50%를 수수료를 지급받고도 이를 정상적인 거래로 꾸미기 위해 약 640여회, 104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는다.
남부지검 합수부는 이른바 '라덕연 사태'와 관련해 지난해 5월 26일 라 씨 등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한 바 있다.
또 11월 8일에는 라 씨 등 3명을 특가법 위반(조세)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지난달 7일엔 주가조작그룹 임원과 조직원 41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현재까지 총 56명이 기소돼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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