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산단서 화물차 · 승용차 충돌…2명 심정지

류희준 기자 2024. 4.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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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1시 46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쓰러진 전신주가 차량을 덮쳐 당국이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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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1시 46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화물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동승자 2명도 각각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쓰러진 전신주가 차량을 덮쳐 당국이 구조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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