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뉴랜드올네이처와 ‘6년 연속’ 스폰서십 체결

심예섭 2024. 4.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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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와 뉴랜드올네이처의 인연이 6년 연속 이어졌다.

강원FC는 지난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식전에 뉴랜드올네이처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대표이사가 손을 맞잡으며 6년 연속 동행을 알렸다.

강원FC는 홈경기장 LED보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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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지난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식전에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강원FC

강원FC와 뉴랜드올네이처의 인연이 6년 연속 이어졌다.

강원FC는 지난 3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식전에 뉴랜드올네이처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윤영순 뉴랜드올네이처 대표이사가 손을 맞잡으며 6년 연속 동행을 알렸다.

강원과 뉴랜드올네이처의 인연은 201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까지 단 한해도 빠짐없이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5년 동안 강원은 굳건히 국내 최고 무대인 K리그1을 지켰고, 뉴랜드올네이처는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발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고 있다.

뉴랜드올네이처는 현금 후원과 함께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상품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선수단 경기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및 칼슘 제품도 후원한다. 강원FC는 홈경기장 LED보드를 통해 뉴랜드올네이처를 알린다.

한편, 원주에 위치한 뉴랜드올네이처는 홍삼과 알로에 등 자연에서 추출한 재료를 담은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한다. 사훈인 정직, 나눔, 감사를 사회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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