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진로전담교수 23명 임명...취·창업 지도업무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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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전담교수 23명을 임명했다.
대학은 학과(부) 별로 1명을 추천받아 진로전담교수로 임명했다.
이들은 대학일자리본부와 함께 △진로상담 △현장실습·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 및 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을 담당한다.
삼육대는 진로전담교수의 성과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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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가 지난달 29일 재학생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로전담교수 23명을 임명했다.
대학은 학과(부) 별로 1명을 추천받아 진로전담교수로 임명했다. 이들은 대학일자리본부와 함께 △진로상담 △현장실습·인턴십 지도 △취업처 발굴 및 연결 △미취업자 관리 등을 담당한다. 또 매월 열리는 워크숍에도 참석해 학과별 진로지도 전략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삼육대는 진로전담교수의 성과를 측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률과 진학률, 비교과프로그램 학과 참여율 등을 반영해 개발한 자체 지표에 따라 평가한다.
제해종 총장은 "대학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꾼을 기르는 곳"이라며 "학생의 전 생애에 영향을 준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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