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한미반도체, AI반도체 필수공정 장비 셋째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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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대표 곽동신)가 인공지응(AI) 반도체용 필수공정 장비 세번째 모델을 1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필수공정 장비 '듀얼 TC본더 타이거'를 추가로 내놓았다.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은 "이번에 선보인 '듀얼 TC본더 타이거'는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사양에 맞춰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다. TSV공법으로 제작된 반도체칩을 웨이퍼에 적층하는 본딩장비"라며 "타이거의 추가로 올해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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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한미반도체(대표 곽동신)가 인공지응(AI) 반도체용 필수공정 장비 세번째 모델을 1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필수공정 장비 ‘듀얼 TC본더 타이거’를 추가로 내놓았다. 현재 AI반도체 핵심인 HBM 생산용 듀얼 TC본더는 하이퍼모델 ‘그리핀’과 프리미엄모델 ‘드래곤’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엑스트라모델인 ‘타이거’를 추가한 것.
한미반도체 곽동신 부회장은 “이번에 선보인 ‘듀얼 TC본더 타이거’는 글로벌 반도체 고객사의 사양에 맞춰 최신 기술이 적용된 모델이다. TSV공법으로 제작된 반도체칩을 웨이퍼에 적층하는 본딩장비”라며 “타이거의 추가로 올해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현대차증권은 리포트를 내고, AI 반도체 핵심인 HBM 생산용 한미반도체 듀얼TC 본더의 미국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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