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봄·여름 ‘유럽 테마여행 3선’ 선봬

김호준 기자 2024. 4.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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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올해 봄·여름 시즌 유럽 테마여행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작은 마을 여행 시리즈는 이탈리아와 독일·폴란드·체코·남프랑스·일본 등 8개로 구성돼 있다.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 여행은 중세 도시 아비뇽과 폴 세잔의 고향 엑상 프로방스, 레몬의 도시 망통, 보석 같은 항구 마을 빌 프랑슈 쉬르메르 등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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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 빌 프랑슈 쉬르메르. 참좋은여행 제공

종합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올해 봄·여름 시즌 유럽 테마여행 상품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작은 마을 여행 시리즈는 이탈리아와 독일·폴란드·체코·남프랑스·일본 등 8개로 구성돼 있다. 기존 대도시 랜드마크 중심 여행에서 소도시와 시골마을 위주로 개념을 바꾼 상품이다.

남프랑스의 작은 마을 여행은 중세 도시 아비뇽과 폴 세잔의 고향 엑상 프로방스, 레몬의 도시 망통, 보석 같은 항구 마을 빌 프랑슈 쉬르메르 등을 둘러본다.

리히텐슈타인과 산마리노, 안도라 지역 등 유럽 소국을 둘러보는 상품도 이색적이다.

산티아고 순례길 도보여행 상품은 여러 순례길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지역 120㎞와 포르투갈 지역 110㎞를 걷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무거운 짐은 버스에 실어 미리 도착지로 보내놓고, 가볍게 걷는 방식으로 여행 부담을 줄였다고 참좋은여행은 설명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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