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와 '입주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군산시 내에 보유 중인 공공임대주택을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숙소로 공급하고, 새만금개발청은 LH와 입주기업 간 소통을 통해 필요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새만금산업단지발전협의회는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체로서 근로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권익 향상을 도모한다.
앞서 새만금개발청은 사전에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 수요를 조사했다. 그 결과 9개 기업에서 140명이 입주를 희망했다. LH전북지역본부는 희망단지 중 공급이 가능한 주택을 발굴해 요청받은 주택 전량을 완화된 자격 요건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안정된 정주 여건을 위해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