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민과 끈끈한 AOA 우정 송리단길 데이트 “누군지 몰라도 잘 찍었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지민과 주말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미니스커트에 빨간색 야구 점퍼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설현은 의자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어딘가 응시했다.

설현은 남다른 기럭지로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은 "누군지 몰라도 잘 찍었네 ^^"라고 댓글을 남기자 설현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또한 그룹 씨엔블루 겸 배우 정용화는 "안녕 오랜만"이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설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명가게'는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설현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 주지훈, 배성우, 엄태구,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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