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오른 민주당···이해찬 "선거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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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전망에 대해 "현재 흐름으로 봐서는 당원 사기도 좋고 여러 기대가 많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는 요구가 많다. 선거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4월로 접어들어 선거운동 기간이 9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우세 지역의 후보들에게 겸손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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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전망에 대해 "현재 흐름으로 봐서는 당원 사기도 좋고 여러 기대가 많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자는 요구가 많다. 선거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4월로 접어들어 선거운동 기간이 9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소속 후보들과 선거운동원 등을 향해 언행 조심을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주말부터 (여당의) 야당 후보 흠집 내기가 심하다. 들리는 바로는 운동원들끼리 충돌했다던데 위험수위가 높아지는 듯하다"며 "일부러 싸움을 거는 수준까지 가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당원과 지지자분들은 저쪽에서 시비를 걸더라도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우리 후보들도 사고를 내지 않고 (상대 후보와)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민주당 우세 지역의 후보들에게 겸손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당 우세지역 후보 중 일부가 토론에 불참했다고 하는데 옳지 않다"며 "우세한 지역일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민주당 후보자들은 더욱 절박하고 간절해져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후보자를 중심으로 해서 총력으로 골목 유세를 진행하고 민생 속에서 호흡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른 아침 마이크 사용은 자제해주고, 사전투표 독려에 힘을 쏟아달라"며 "또한 실언과 설화에 각별히 유의해 민주당의 품격도 지켜달라.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함과 간절함을 가지고 호소해달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주 조심스레 낙관 전망을 하기 시작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유튜브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일주일 좀 지나야 전체적인 걸 알 수 있는데 승기는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못하는 정도가 아니고 무모하고 무식하고 무자비하다. 노태우 대통령이 훨씬 양반"이라며 "2년 동안 하도 국민들이 시달리고 안 볼 걸 보고 그래서 아예 평가가 아니고 심판을 하는 선거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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