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주주가치 제고 위해 3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앱코가 기업·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한다.
앱코는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자 실적 성장세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루고 재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매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앱코가 기업·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한다.
앱코는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1일 밝혔다.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1일까지 약 6개월이다. KB증권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이자 실적 성장세 대비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금리 완화 기조로 인해 전국의 PC방이 재오픈하고 있어 국내 1위 게이밍기어 업체 앱코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앱코 관계자는 "게이밍기어 사업부는 고부가 제품 위주 판매, 원가 절감 노력 등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해외 수출 또한 본격화되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국내 교육청 납품 업체 중 1위를 기록 중인 충전보관함 '패드뱅크' 판매 확대도 호실적을 이끌 전망이다. 패드뱅크 역시 수출을 위해 여러 국가들과 교류하며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모두 이루고 재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매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강동원, 부모님에게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4억 시세차익
- 승리, 지디 데려오겠다더니…이번엔 '뱅뱅뱅'으로 '빅뱅 팔이'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다 밟아줄게! 우리 딸"…에스파 윈터, 아버지 응원에 감동
- 송지은 "♥박위와 결혼 결심, 장애 전혀 신경 안 써"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줄리엔강♥' 제이제이, 가슴 절개 원피스…아찔 볼륨감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