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사우디 합작법인 설립’ 안랩, 740억대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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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안랩이 740억대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안랩의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AI 기술력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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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안랩이 740억대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1일 장 초반 강세다. 사우디아라비아 내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유증이라는 사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84%) 오른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안랩은 744억원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 자금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 사이버 보안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증 대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공급 국영기업인 사이트(SITE)의 100% 자회사 사이트 벤처스다. 발행되는 신주는 111만2651주로, 발행가액은 6만689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11일이다.
안랩은 합작법인 설립 후 사우디아라비아 내 공공기관 및 기업에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등 안랩의 솔루션·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안랩의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AI 기술력을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지역에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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