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경북대 찾아 의대 교육 여건 준비 상황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경북대를 방문해 총장, 의과대학 학장, 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의대 정원 배정 원칙을 설명하고, 경북대로부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원·시설·기자재 등 현황과 향후 확보 계획 등을 듣는다.
경북대는 이번 증원으로 정원이 11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경북대를 방문해 총장, 의과대학 학장, 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의대 정원 배정 원칙을 설명하고, 경북대로부터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교원·시설·기자재 등 현황과 향후 확보 계획 등을 듣는다.
경북대는 이번 증원으로 정원이 11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이 부총리는 또한 수준 높은 의학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아울러 학생들이 하루빨리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도 강조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제안해주시는 사항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과감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문다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면허취소 수준 수치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
- [OK!제보] 규정도 없이 '군 복무자 NO!'…'헌법도 무시한' 명문대 로스쿨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면담 | 연합뉴스
-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통제 불능' 성범죄자 또 철창행 | 연합뉴스
- "이자수익 내줄게" 초기치매 이용해 지인 돈 뜯은 사기전과 15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