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율호, '505억 규모' 슈퍼컴퓨터 핵심 부품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율호가 505억원 규모의 슈퍼컴퓨터 핵심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율호는 이날 '슈퍼컴 증설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0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율호는 슈퍼컴 구축에 필요한 컴퓨터서버용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핵심 부품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전 9시9분 현재 율호는 전 거래일 대비 220원(8.40%)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율호는 이날 '슈퍼컴 증설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0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율호는 슈퍼컴 구축에 필요한 컴퓨터서버용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핵심 부품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슈퍼컴퓨터는 정기적인 교체를 통해 성능을 고도화해야 한다. 성능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CPU(중앙처리장치), GPU 등의 추가 증설이 필요하다. 통상 주요 선진국들의 글로벌 기업 및 핵심 연구기관은 4~5년마다 교체하고 있으며, 미국은 3년 주기로 교체한다고 알려졌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업체 4월 위기 없다더니… 1분기에만 9곳 부도 - 머니S
- "김활란 성상납 발언 부적절"… 민주당, 김준혁에 사과 권고 - 머니S
- [S리포트] "이제 배달 안 써요"… 등 돌리는 배달앱 소비자 - 머니S
- 강달러에도… 외환보유액 3개월 만에 반등한 이유는 - 머니S
- 아이엠비디엑스, 코스닥 입성… "암 채혈 진단 리딩기업" - 머니S
- MC몽 "이승기가 성유리 남편 소개… 나도 피해자" - 머니S
- [특징주] 비엠티, 삼성·GS 사우디 아람코 72억불 수주… 아람코 인증 획득 부각 - 머니S
- 돌아선 젊은 의사들… 34% "수련 안 해" 64% "정원 줄여야" - 머니S
- 타이완서 규모 7.5 지진… 日오키나와서도 쓰나미 경보 - 머니S
- 삼성, '갤럭시 핏3' 국내 출시… 낙상 감지·긴급 SOS 최초 탑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