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비안과 손잡고 체형 보정속옷 출시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2024. 4.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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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1일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과 공동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했다.

양사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개발한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여성들의 워너비 체형에 맞춘 기능성 제품이다.

비비안은 국내 여성 체형 검증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보정력을 지닌 제품을 설계했다.

특히 한국 여성 체형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BBM의 기술력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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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분석 빅데이터와 노하우 활용 의료와 패션 융합
1일부터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등과 온라인 몰 판매
365mc는 1일 언더웨어 브랜드 비비안과 공동 개발한 보정속옷 ‘허파고리’를 출시했다.

양사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개발한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여성들의 워너비 체형에 맞춘 기능성 제품이다. 365mc는 21년간 쌓아온 체형 분석 노하우를 토대로 여성이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라인을 고안했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이즈를 세분화해 다양한 체형의 고객에게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선사한다. 비비안은 국내 여성 체형 검증 패턴을 바탕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력한 보정력을 지닌 제품을 설계했다.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 자체 제작한 패드를 삽입해 굴곡 있는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한국 여성 체형에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비비안의 체형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BBM의 기술력을 활용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수백만 건의 비만 치료 데이터로 완성한 ‘허파고리’가 또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파고리’는 국내 백화점, 쇼핑몰 및 전국 200여 개 비비안 오프라인 매장과 비비안 자사 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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