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역대 최대 홈경기 입장수입 10억 달성
이웅희 2024. 4. 1. 08:39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달성했다.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이다.
DB는 이번 시즌 홈경기 입장수입 10억을 넘어서며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2017~2018시즌)을 45%이상 초과 달성했다
구단 자체 역대 최대 입장수입을 달성한 배경에는 평균득점 90점을 기록한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농구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팀성적과 KBL의 통합 플랫폼을 이용한 타겟마케팅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공모전 선정을 통해 2억 6000만원 들여 제작한 1층 프리미엄좌석(160석)의 신설, 1층 전 좌석을 듀오백 의자로 고급화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 등이 관중 증가(63%)는 물론 역대 최대 입장수입을 달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시술NO, 자연이 좋은건 아니야”
- 소통 문제였다 해놓고…한소희, 전 연인 류준열도 저격 “입 닫으면 잊힌다네요”
- 송가인 “화보 촬영 어렵지만 재밌어요!” [★화보]
- 서유리, 최병길 PD와 결혼 5년만 파경 “이혼 조정 중…피로감 드려 죄송하다”
- 원로배우 남일우, 31일 별세…김용림 남편상·남성진 부친상
- 축구 직관하는 방탄소년단 뷔, 반가운 근황…짧은 머리에 훈훈한 미소
- 기안84 “29살 때 웹툰으로 번 3억에 대출 받아 동탄 아파트 살아”(인생84)
- 故이선균 부친, 아들 앞세운 지 석 달만 별세…전혜진 시부상
- ‘이혼 소송 중’ 황정음, 속이 뻥 뚫리는 예능감…“저도 이제 탈출해서 부활할 것”
-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과 재회…‘틈만 나면,’ 첫 게스트로 출격[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