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제회, 총자산 3000억 달성…우대금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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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올해 2월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전했다.
공제회는 자산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를 0.5%p 인상하기로 했다.
강 이사장은 "고물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회를 믿고 지지해준 사회복지기관과 회원 덕분"이라며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은 물론 적극적인 공제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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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 선정해 포상도 진행키로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올해 2월29일 기준 총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전했다.
공제회는 자산 3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회원저축상품(장기저축급여) 우대금리를 0.5%p 인상하기로 했다.
우대금리 인상에 따라 장기저축급여의 상품별 이자율은 단리 환산 및 세제 혜택 반영 시 3년 만기 최대 5.75%, 5년 만기 최대 6.27%, 10년 만기 최대 7.63%로 오른다.(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
또한 공제회 성장·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 종사자 복리후생을 위해 포상한다고 공제회는 전했다.
포상 금액은 기관 규모에 따라 최소 100만원~300만원으로 차등 책정하며, 포상 규모는 총 3억 8000만원이다.
강 이사장은 "고물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제회를 믿고 지지해준 사회복지기관과 회원 덕분"이라며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은 물론 적극적인 공제사업 발굴과 효율적인 자산운용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 및 복지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공제사업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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