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이 망쳐버린 뮌헨...김민재 포함 6명 몸값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망치고 있다.
지난 12월, 6,000만 유로(약 877억 원)로 책정됐던 김민재의 몸값이 불과 3개월 만에 5,500만 유로(약 804억 원)로 떨어졌다.
김민재 커리어에서의 첫 몸값 하락이었다.
김민재와 더불어 우파메카노도 몸값이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토마스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을 망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뮌헨 스타들의 그래프가 내려가고 있다”라며 몸값이 하락된 6명의 주전급 선수들을 조명했다. 김민재를 포함해 다요 우파메카노, 레온 고레츠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월, 6,000만 유로(약 877억 원)로 책정됐던 김민재의 몸값이 불과 3개월 만에 5,500만 유로(약 804억 원)로 떨어졌다. 김민재 커리어에서의 첫 몸값 하락이었다.
큰 폭의 하락은 아니었으나 예견된 일이었다. 후반기 들어 주전 경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전반기 동안 ‘혹사’ 수준의 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수비진을 이끌었으나 뮌헨의 부진과 함께 벤치로 밀려났다. 현재는 김민재를 대신해 ‘신입생’ 에릭 다이어가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김민재와 더불어 우파메카노도 몸값이 하락했다. 전반기 내내 김민재와 호흡을 맞추던 우파메카노는 잦은 퇴장과 부상으로 투헬 감독의 신뢰를 잃었고 결국 마타이스 더 리흐트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지난 12월, 김민재와 마찬가지로 6,000만 유로였던 그의 몸값은 3개월이 지난 현재 5,000만 유로(731억 원)로 떨어졌다. 또한 주전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몸값 역시 7,000만 유로(약 1,018억 원)에서 6,000만 유로로 내려앉은 상황이다.
미드필더, 공격진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르로이 사네, 조슈아 키미히, 고레츠카가 그 대상이었다. 전반기 동안 해리 케인과 함께 엄청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준 사네는 후반기 들어 침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키미히, 고레츠카 역시 뮌헨의 부진과 함께 아쉬운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8,000만 유로(1,163억 원)로 평가받던 사네의 몸값은 7,000만 유로로 떨어졌고 각각 7,500만 유로(1,091억 원), 4,000만 유로(581억 원)였던 키미히와 고레츠카 역시 6,000만 유로와 3,000만 유로(436억 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