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지금 팔아야 하나"…한 돈 41만 원 넘어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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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한 돈 소매 가격이 41만 원을 넘어섰다는 기삽니다.
한국 금 거래소에서 금 한 돈을 사려면 41만 1천 원을 내야 하는 거죠.
올해 초까지만 해도 36만 7천 원이었던 금 한 돈 가격이 12%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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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금 한 돈 소매 가격이 41만 원을 넘어섰다는 기삽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금 시장에서 1kg짜리 현물은 1g당 9만 8,4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 금 거래소에서 금 한 돈을 사려면 41만 1천 원을 내야 하는 거죠.
올해 초까지만 해도 36만 7천 원이었던 금 한 돈 가격이 12% 오른 겁니다.
국제 금값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지난 29일 기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2,254달러를 넘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금값을 끌어 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곳곳에서 장기화하고 있는 분쟁 상황도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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