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이정후 앞에서 시즌 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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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샌디에이고가 6대 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 1-3루 기회에서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돌튼 제프리스의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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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선수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샌디에이고가 6대 0으로 앞선 2회말 투아웃 1-3루 기회에서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돌튼 제프리스의 몸쪽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해 17개의 홈런을 날렸던 김하성은 올 시즌 6경기 24타석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첫 타석에서도 3루수 쪽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루이스 캄푸사노의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의 맹타 속에 샌디에이고가 3회 현재 9대 0으로 크게 앞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31일(한국시간) 빅리그 데뷔 홈런을 터뜨렸던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와 3회 연속 볼넷을 골라 출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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