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크라에 지대공 미사일 · 장갑차 추가 지원키로

원종진 기자 2024. 4. 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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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날 발간된 '르 트리뷴' 일요판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체는 우크라이나에 F-16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성격으로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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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

프랑스가 현지시간 31일 우크라이나에 신형 지대공 미사일과 구형 장갑차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프랑스 매체 르 트리뷴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장관은 이날 발간된 '르 트리뷴' 일요판 인터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지원 패키지를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 벨기에 정부도 우크라이나 지원용 F-16 정비·보수 등을 위해 총 1억 유로, 우리 돈 약 1천455억 원 규모의 신규 군사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 등 1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 연합체는 우크라이나에 F-16 지원을 약속하고 이를 위한 사전 준비 성격으로 우크라이나 조종사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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