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 팀’ 김천, 시즌 초반 선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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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승격 팀 김천이 시즌 초반 '깜짝 선두'에 나섰다.
김천은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시즌 1부로 올라왔다.
이날 전반 7분 김천의 선제골을 터뜨린 김현욱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시즌 4골로 이동경(울산)과 함께 최다 득점 선수로 나섰다.
3무 1패(승점 3)로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머문 전북은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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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북과 무승부… 3위로 밀려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은 지난달 30일 수원FC와의 K리그1 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중민의 활약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날 전반 7분 김천의 선제골을 터뜨린 김현욱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시즌 4골로 이동경(울산)과 함께 최다 득점 선수로 나섰다. 이날 승리로 4경기(3승 1패)에서 승점 9점을 쌓은 김천은 다득점에서 포항에 2골이 앞서 단독 선두가 됐다. 4월 1일생으로 생일을 이틀 앞두고 있던 정 감독은 “선수들의 많은 득점이 좋은 생일 선물이 됐다. 이겨서 기쁘지만 아직 즐길 여유는 없다”고 했다.
이날 ‘디펜딩 챔피언’ 울산과 전북의 ‘현대가(家) 더비’에선 양 팀이 두 골씩 주고받으며 2-2 무승부로 끝났다. 전날까지 선두였던 울산은 2-0으로 앞서다가 동점을 허용해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승점 8점(2승 2무)이 된 울산은 3위로 내려왔다. 3무 1패(승점 3)로 K리그1 12개 팀 중 11위에 머문 전북은 시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31일 경기에선 대구가 광주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는 광주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에드가의 헤더가 골망을 흔들면서 한 골 차 승리를 챙겼다. 광주는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강원과 서울은 1-1로 비겼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 시즌 서울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는 가벼운 무릎 통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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