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쓰레기 소각 추정 산불…27분 만에 진화
백운 기자 2024. 4. 1. 0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와 진화인력 26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밤 11시 29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평창 산불 진화
어젯(31일)밤 11시 2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척천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9대와 진화인력 26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밤 11시 29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인근 주택에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작은 불씨 관리 소홀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정후, 눈도장 제대로…데뷔 3경기 만에 '첫 홈런'
- 이재명 "읍소는 악어의 눈물"…양부남, 아들 주택 증여 논란
- "부정선거 의심해서"…'투표소 카메라' 유튜버 구속·공범 입건
- 심정지 33개월 아이 이송 요청했는데…"받을 수 없다" 결국 숨져
- '신생아 특공' 혜택 기대했지만…"고분양가에 그림의 떡"
- 드론으로 타이완 군부대 훤히…중국, 타이완군 망신 주기?
- 이명박 전 대통령, '사돈'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찾아
- [글로벌D리포트] 납치된 바이든?…"일상적 폭력 조장"
- [Pick] "이건 불안, 이건 수치심"…개, 스트레스 냄새도 맡는다
- '끔찍한 실수'…체코서 검진받으려던 임신부에 낙태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