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LG,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플레이오프 4일 시작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DB가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에만 21점을 몰아친 로슨의 활약으로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2위 LG는 출전 선수 12명이 모두 득점하는 기록을 남기면서 최하위 삼성을 35점 차이로 꺾었습니다.

5위 KCC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SK를 완파했습니다.

정규리그를 모두 마친 프로농구는 4일 SK와 KCC의 경기를 시작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