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보영, 홍서준 협박에 분노 "내 딸 건들면 각오하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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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 홍서준의 협박에 당당하게 맞섰다.
3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JTBC '하이드'에선 문영(이보영 분)과 마강(홍서준 분)의 여전한 대립이 그려졌다.
이 와중에 마강으로부터 협박 섞인 연락이 오면 문영은 "한 번만 더 내 딸 건들면 각오하라고 했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런 문영에 마강은 "각오는 네가 해야지. 돈은 잘 구하고 있나? 이제 나흘 남았는데. 이렇게 말로 푸는 것도 며칠 안 남았어"라며 협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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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보영이 홍서준의 협박에 당당하게 맞섰다.
3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JTBC '하이드'에선 문영(이보영 분)과 마강(홍서준 분)의 여전한 대립이 그려졌다.
이날 문영은 성재(이무생 분)를 만났느냐는 진우(이민재 분)의 물음에 "아니요, 못 만났어요"라고 일축한 바. 이에 진우는 "경찰에 신고했어요. 나한테 총 쏜 사람. 이제 보면 알겠죠? 경찰이 차성재를 찾아낼지, 황태수를 찾아낼지. 조심하세요. 형사님과 동선이 자주 겹칠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그 말에 문영은 "마강 부장과 사냥 다니던 사람, 성재만이 아닌 것 같던데?"라고 말하며 진우가 찍힌 사진을 내밀었으나 정작 진우는 "차성재가 사냥 다녔다고 했지, 차성재만 다녔다곤 안 했는데요"라며 코웃음 쳤다.
뿐만 아니라 "도진우 씨를 쐈다는 그 총, 도진우 씨 겁니까?"라는 문영의 물음엔 "내 대답이 필요한가? 대답하면 믿기는 할 거고?"라고 쓰게 답했다.
이 와중에 마강으로부터 협박 섞인 연락이 오면 문영은 "한 번만 더 내 딸 건들면 각오하라고 했지?"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그런 문영에 마강은 "각오는 네가 해야지. 돈은 잘 구하고 있나? 이제 나흘 남았는데. 이렇게 말로 푸는 것도 며칠 안 남았어"라며 협박을 했다.
이에 "좋아. 나흘 뒤에 봐. 그때 원하는 답, 가지고 갈 테니까"라고 응수하는 문영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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