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의료개혁·의대증원 경과' 관련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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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의대 정원 확대 추진과 관련해 다음 달 1일 대국민 담화를 갖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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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의대 정원 확대 추진과 관련해 다음 달 1일 대국민 담화를 갖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기존보다 2천 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공식 발표했으며, 증원분을 지역별·대학별로 배분했다.
윤 대통령은 다만 전공의 사직 등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자 내각에 "의료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출발점"이라며 "우리 정부의 의료개혁은 처음부터 끝까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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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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