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수서∼동탄 개통 첫날 1만8천949명 이용
오인석 2024. 3. 31. 22:58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수서∼동탄 노선 개통 첫날 하루 동안 총 1만8천949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예상한 주말 수요 1만6천788명을 13% 가량 웃도는 수치입니다.
가장 많은 승객이 승하차한 역은 동탄역으로 승차 8천491명, 하차 8천539명 이었습니다.
승객 가운데 73.4%인 1만3천901명은 일반 성인이었고, 8.3%인 1천564명은 할인율 10%가 적용되는 청소년이었습니다.
할인율 30%와 50%가 적용되는 노인과 어린이는 1천460명, 1천426명이 탑승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