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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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29일 개원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출범 7주년을 맞아 한효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의 발전모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를 통해 한효진 위상 제고방안, 한효진 운영 방향, 시설관리 발전방안 3가지로 나누어 효문화 모범도시 대전, 칭찬·감사 범시민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 한효진-대전오월드 간 교통제도 개선 등 한효진의 미래를 담은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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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29일 개원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교육감, 전국 효 기관·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과7주년 기념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강해인 시인의 기념 축시 ‘뿌리’ 낭송, 손성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장의 ‘칭찬과 감사’를 주제로 한 효문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출범 7주년을 맞아 한효진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향후 미래의 발전모습을 제시하는 비전선포를 통해 한효진 위상 제고방안, 한효진 운영 방향, 시설관리 발전방안 3가지로 나누어 효문화 모범도시 대전, 칭찬·감사 범시민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 한효진-대전오월드 간 교통제도 개선 등 한효진의 미래를 담은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효는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신 중 하나로, ‘일류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이 대한민국 효 정신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황 원장은 “앞으로 조직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효문화가 확산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대전에 칭찬·감사 효 실천 시민운동을 전개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효를 가족 간의 따뜻한 칭찬 한 마디로 쉽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더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효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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