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기술지주,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부 소관 한국모태펀드가 29일 '2024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학교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적극 투자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
중기부 소관 한국모태펀드가 29일 ‘2024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학교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가 선정됐다.
이번 출자사업은 4463억원을 출자해 46개 펀드, 총 8935억원 규모로 선정했다.
충남대는 이번 한국모태펀드에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투자를 목적으로 한 ‘라이콘’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50억원 규모의 ‘충남대-로우 라이콘 투자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이 펀드는 충남대학교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가 공동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조합의 운영을 맡는다. 또 대전시가 유한책임조합원, 한국모태펀드가 특별조합원으로 참여한다.
비수도권 지역 소재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조합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그동안 수도권에 비해 투자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주 충남대학교기술지주㈜ 대표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AUM(운용자산, Asset Under Management) 191억원 확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충남대기술지주와 로우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 역량·라이콘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지역 활성화·우수한 기업가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무 화가 난다" 최악리뷰 달린 논산훈련소 앞 식당 직접 간 유튜버
- 진중권 "이재명 발언은 왜 안 다루나" 생방송 중 하차 선언
- 쭉 뻗은 각선미에 감탄…임수향, 초미니 입을 만한 바비인형 비주얼 [엔터포커싱]
- 앞 뒤 잘린 '대파', 정권심판 '칼' 됐다
- "제발 버리지 마세요"…'라면 먹기 인증샷' 때문에 고통 받는 한라산
- 한미약품 오너가 형제 '반란 성공'…"소액주주가 도왔다" (종합)
- '질문 세례' 진땀 네이버 최수연 vs '대표 취임' 침묵 카카오 정신아
- [단독] "또?"…성남 은행주공 재건축도 시공사 계약해지 추진
- '아' 다르고 '어' 다르다…이통3사, 연간 5300억 수익 감소 '경고음'(종합)
- 둔촌주공 입주 임박…"요동치는 전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