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4주년 축하메시지]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석 2024. 3. 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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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가 창간된 2000년은 인터넷이 지닌 잠재력이 크게 주목 받으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한 시기 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과 IT기술이 제시한 혁신과 자유의 이상 에 공감했고 그 꿈에 기꺼이 뛰어들었습니다.

아이뉴스24가 우리 국민과 함께 열어갈 한충 높은 수준의 인터넷 문화, 언론 문화를 기대하며 더욱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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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아이뉴스24가 창간된 2000년은 인터넷이 지닌 잠재력이 크게 주목 받으면서 IT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열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한 시기 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과 IT기술이 제시한 혁신과 자유의 이상 에 공감했고 그 꿈에 기꺼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뉴스24는 지난 24년 동안 있었던 시대의 큰 변화 속에서 도 창업 초기의 열정을 지키고 때로는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독자에 게 신뢰를 주는 우리 사회의 핵심 미디어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신 기술과 정보를 늘 숨 가쁘게 다뤄야 하는 뉴미디어 분야에서 아이 뉴스24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멈추지 않는 혁신, 진실과 공정성에 대 한 굽은 원칙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언론 산 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신 이창호 대표 이사님, 그리고 모든 기자 님들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뉴스24가 뉴미디어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 사회의 발전 과 변화를 가장 정확히 포착하고 이를 공정한 시각으로 독자들께 전달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이뉴스24가 우리 국민과 함께 열어갈 한충 높은 수준의 인터넷 문화, 언론 문화를 기대하며 더욱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사진=대전시]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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