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638억 원 투입

[KBS 춘천]강원도가 올해 638억 원을 들여 지역 안전 지수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개선 사업은 위험한 도로 구조 개선과 화재 취약지 소방시설 보강, 통합정신건강 증진 사업 지원 등 41개 사업입니다.

지역 안전지수는 화재나 감염병, 교통 등 안전한 거주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리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지난해 강원도는 안전지수 평가에서 화재·감염병 4등급, 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에서 3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